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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스템

 인문학연구과는 종래의 교육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교육프로그램

 인문학연구과는 문학연구과 (석사과정) 와 문화학연구과 (독립연구과 박사과정) 을 개편 및 통합하여 탄생하였습니다. 일관성 있고 명확한 프로그램으로 학업 및 지도를 진행함으로써 종래의 체제에 비하여 훨씬 높은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학생은 보다 확실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전문분야의 연구를 심화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년마다 프로그램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후기과정의 편입생도 타대학원의 전기과정(석사)에 의한 학업이수의 성과를 원할하게 이행할 수가 있습니다.

강화된 지도체제

철저한 학업이수 과정

 전공별로 매년 학업이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학생이 철저히 습득하도록 지도합니다.

지도교수 팀 편성

 학생 한명당 3명이상으로 이루어지는 지도교수팀이 편성됩니다. 팀에는 반드시 타전공 교수가 한명 참가합니다. 이로 인해 학생은 높은 전문성 뿐만 아니라 폭넓은 학문적인 시야를 획득 할 수가 있습니다.

학업이수 기록카드의 도입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해서 학업이수 기록카드를 작성합니다. 이로 인해 지도교수팀은 학생의 학업이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가 있습니다.

지도과정의 투명화

 학업이수 기록카드는 지도과정의 투명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학업이수 과정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이미 지도방법의 검증 및 개선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연구과 공통과목 신설

 개별연구의 심화 및 세분화는 명확히 학문의 진전으로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그것은 학문영역 전체에 있어서는 연구의 위치를 잃어버리거나 연구의 사회적 의의에 대한 성찰을 간과하게 되는 폐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연구과 공통과목

 이와 같은 폐해를 막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연구과 공통과목을 설정하고 이것을 필수로 합니다. 연구과 공통과목은 공동연구조직(해항도시연구센터, 지역연대센터, 윤리창세프로젝트, 일본어일본문화교육프로그램)에 의해 제공됩니다.

인문학의 종합성

 인문학 전체에서 공유할 수 있는 문제의식을 깊이 고찰함으로써 인문학의 종합성을 보다 명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박사과정 후기과정에서는 학술적인 연구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이전의 학술적 틀을 넘어 선 창조적인 연구를 기획 및 입안하는 능력을 강화합니다.

전기과정 수료자에 대한 새로운 대응

 인문학의 사회적 의의를 학생에게 자각시키기 위해 실천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설정합니다. 특히 박사과정 전기과정을 수료한 자에 대해서는 현대일본사회의 국제화 속에서 지식기반사회를 지탱하는 실천적 능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연구과 공통과목(‘일본어일본문화교육연습I’‘해항도시연구교류연습’‘지역역사유산활용연구’‘윤리창성론 연구’등)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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