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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부의 구성

문학부는 5개의 강좌와 15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문학의 고전적 영역을 중심으로 한 철학, 문학, 사학 강좌가 있으며 인문학의 현대적 테마를 중심으로 한 지식 시스템, 사회문화 강좌가 있습니다.

문학부의 구성

文学部
人文学科
철학 강좌 철학전공
문학 강좌 국문학 전공
중국문학 전공
영미문학 전공
독일문학 전공
프랑스 문학 전공
사학 강좌 일본사학 전공
동양사학 전공
서양사학 전공
지식시스템 강좌 심리학 전공
언어학 전공
예술학 전공
사회문화 강좌 사회학 전공
미술사학 전공
지리학 전공

철학

철학은 「학문의 왕」이라고 불리고 있듯이 인간과 세계의 모습을 근본에서부터 생각해보고자 하는 학문이다. 인간은 동물과 같이 이 세계에 하나의 종(種)으로 존재하는 것에 불과하면서도 왜 세계를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인가, 내가 나인 것은 어떠한 것인가, 장기이식에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것인가, 정보화 시대의 윤리는 어떠해야 하는가. 이러한 다양한 레벨의 문제를 그리스 철학 에서부터 현대철학에 걸친 지견과 방법에 의해 넓고 깊이 있게 탐구해 나간다.

문학

문학에는 소설, 이야기, 시, 극, 문예사상 등 다양한 장르가 있다. 이러한 작품을 일본, 중국,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여러 나라의 여러 시대를 연구대상으로 해나간다. 작품의 구조와 그 주제, 등장인물의 인간성과 거기에 반영되어 있는 시대의 문화, 언어의 구성과 그 중층적 의미, 문학텍스트를 독해하는 것의 의미 등을 해명하고, 인간의 감성과 이성이 다양하게 발로해 가는 과정을 고찰한다.

사학

사학에서는 고대 에서부터 근대에 걸친 일본, 동양, 서양의 역사를 연구한다. 제국의 성립과 붕괴, 왕조지배와 도시문화, 종교개혁과 민중운동, 정치외교와 국제관계 등의 테마가 있다. 사회에는 지배와 저항, 새롭게 발흥하는 것과 쇠퇴해가는 것, 잘 변화하지 않는 것과 쉽게 변화하는 것 등 대조적인 많은 요소가 작용하고 있으며, 그러한 원동력을 파악함으로써 역사의 테마를 깊이 있게 넓혀 나간다.

지식 시스템

지식 시스템에서는 인간이 어떻게 해서 외계의 사물현상이나 인간을 지각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사고해 나가는가.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의사와 감정을 표출하고 창조해 나가는가를 탐구한다. 3개의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리학은 실험에 의해 지각, 판단, 반응의 해명을, 언어학은 여러 언어의 구조비교에 의해 인식과 사고의 해명을 그리고 예술학은 여러 가지 미디어에 있어서의 표현양식을 해명한다.

사회 문화

사회문화에는 사회학, 미술사학, 지리학 전공이 있다. 인간은 각각의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문화적 형상물을 만들어 낸다. 그것들을 사회학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나 사회문제현상을 통해 또한 미술사학에서는 일본, 아시아, 서양에 있어서의 미술문화의 생성과 계승의 모습을 통해 해명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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